cheongju phil hospital of korean medicine 병원소개
공지사항
| 충북 MBC염선규 병원장 생방송 활기찬 저녁 <활기찬 클리닉> 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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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5.13 조회수 4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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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주필한방병원입니다. 지난 5월 11일 수요일, 충북MBC '생방송 활기찬 저녁' <활기찬 클리닉> 코너 '위드 코로나 시대 면역력 키우는 방법'편에 염선규 병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더 많이 쓰이는 '면역력'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면역력의 역은 예전 사극에 많이 나오던 역병을 뜻하는 말로 감염병을 말하며 면은 면한다 또는 피한다는 뜻으로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오는 전염병을 피하게 해주는 몸의 힘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면역력이 전염병뿐 아니라 계절변화에 따른 온·습도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능력이라는 의미로 확대되어 쓰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들은 감염부위나 경로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우선 가장 흔한 것은 공기를 통한 호흡기 감염을 볼 수 있습니다. '환절기마다 감기를 달고 산다' 이런 말 들어보셨죠? 이처럼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가기도 하며 다른 사람보다 더 자주 걸리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음식을 통한 위장관 감염이 있는데요. 음식으로 들어오는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져 발생합니다.  세번째로는 피부 진피 염증이 있는데 헤르페스성 구내염이 면역력 저하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마지막으로 흔히 알고 계시는 대상포진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신경 염증에 속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위주의 생활과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습관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생활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등을 펴야 인생이 핀다! 그만큼 자세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큽니다.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장기관이 아주 중요한데요. 등에는 내장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 신경계가 있어 등을 곧게 펴야 기능들이 올바르게 작동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 발열,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 롱코비드 후유증으로 병원에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큰 질병을 앓고 나면 기혈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따라서, 녹용, 산수유, 황기가 기혈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은교산과 오한 및 몸살 증상일 때는 갈근탕, 잔기침이 있는 경우에는 삼소음, 콧물과 재채기에는 소청룡탕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면역력이 떨어져 고민이시라면 청주필한방병원과 함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고, 면역력 저하에 대비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