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진료실에 있어야 할 한의사가 국토교통부 앞에서 삭발하는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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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7 조회수 1862 | ||
복대동한방병원 청주필한방병원입니다. " 지난 3월 29일, 많은 선후배 한의사들이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 모였다. 지난 2월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앞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정말 막역한 사이라 하더라도 각자의 진료실을 지키느라 1년에 한 번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 현실이기에 반가울 법도 하지만 면면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최소한의 진료권마저 침해받아 더 이상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환자들을 뒤로하고 집회에 나와야 하는 현실이 참담했기 때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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